[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반도건설이 충남 내포신도시에 첫 주상복합 아파트로 선보인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이 계약 1주일만애 완판에 성공했다.
7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9일~10일 진행된 청약에서 평균 3대 1, 최고 3.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순위 내 청약 마감됐다. 이어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했는데 1주일 만에 955세대가 모두 계약 완료됐다.
단지는 충남 내포신도시 RC-2블록에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955세대 규모로 단지 내 대형 상업시설인 '파피에르 내포'가 함께 조성되는 내포신도시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다.
또한,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크랙&칼'의 디자인을 적용한 젊은 감각의 트랜디한 브랜드 상가로 조성되는 '파피에르 내포'에는 대형유명학원인 종로M스쿨(계약체결) 등 다양한 키테넌트 업종이 들어설 예정이다.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지역이 가까이 있으며, 충남도서관, 마트, 병원, 우체국, 대학교(예정) 등이 반경 1㎞ 내에 있다. 단지 옆으로 신경천과 자미원 연못, 홍예공원 등 공원과 녹지시설도 가깝게 누릴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김서온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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