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수지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CES 2022' 보도발표회에서 미래 로보틱스 비전을 공개하고 있다.
정 회장은 로보틱스와 메타버스가 결합된 '메타모빌리티(Metamobility)' 등을 통해 인간의 이동 경험 영역을 확장하고 궁극적인 이동의 자유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정 회장은 무대에 오르면서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봇개 '스팟'의 안내를 받으며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미국 로봇 전문 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 완료하며 로보틱스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문수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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