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기대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게릴라 테스트가 진행된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지난 19일 열린 '2021 던파 페스티벌 더 넥스트 띵'에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게릴라 테스트 사전 다운로드 및 일정을 기습 발표했다.
이번 게릴라 테스트는 20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6시간 동안 구글플레이에서 한정적으로 진행된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개발 과정에서 국내 이용자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식 테스트이기도 하다.
윤명진 네오플 디렉터는 "내년 1분기 출시에 앞서 이용자에게 게임을 미리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모바일 플랫폼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압도적인 액션성과 수동 전투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1분기 국내 출시를 앞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빠르고 호쾌한 원작 고유의 액션성을 모바일 플랫폼에 담아낸 신작 게임이다. 던전 전투 및 이용자 간 대전(PvP)에 수동 전투 방식을 모두 도입해 오락실 액션의 손맛을 끌어올린 점이 큰 특징이다.
/문영수 기자([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