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GS그룹이 1일 '2022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엄관석 자이에스앤디(자이S&D) 대표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GS그룹은 이번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미래 신사업을 가속화고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GS는 친환경 신사업을 포함해 미래 전략 사업 등 사업다변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영입, 기존과 다른 비즈니스를 발굴해 확장시켜 나가는 '뉴 투 빅' 전략을 내년에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다음은 엄 부사장의 주요 약력이다.
▲1964년생 ▲고려대학교 법학과 학사 ▲1991년 GS건설 입사 ▲2005년 GS건설 주택분양팀 팀장 ▲2016년 GS건설 도시정비1팀 팀장 ▲2018년 GS건설 도시정비기획팀 상무 ▲2020년 자이에스앤디 대표
/김서온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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