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 롯데호텔, 한국에너지공단과 탄소중립 MOU
롯데호텔은 한국에너지공단과 서울시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과 사회공헌 활동 공동 수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과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ESG 문화 확산과 중소상공인들에게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지원하는 지역사회와의 에너지 상생을 공동 수행한다.
◆아영FBC, 할로윈 데이 겨냥한 한정판 와인 2종 출시
아영FBC는 다가오는 할로윈 데이(Halloween day)를 앞두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 디아블로 할로윈 리미티드 에디션(Diablo Halloween Limited Edition)과 레이디 오브 데드(Lady of Dead)를 출시했다.
한정 출시되는 디아블로 할로윈 에디션은 '국민 와인' 디아블로 시리즈의 시즌 아이템이다. 디아블로 고유의 악마 로고에 할로윈 컨셉을 입혀 개성 있게 표현했다. 간결한 라벨 디자인으로 판매되던 기존 제품 틀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할로윈 분위기를 살린 로고 문양과 이미지들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한샘, '리하우스 스마트홈 패키지' 출시
한샘은 '스마트홈'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며 자사 리모델링 사업 '리하우스' 상품과 홈 IoT(Internet of Things) 기기를 패키지로 함께 제안하는 리하우스 '스마트홈패키지'를 출시한다.
'스마트홈패키지'는 한샘의 리모델링 설계 전문가인 'RD(Rehaus Designer)'가 다양한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상품과 고퀄에서 운영하고 있는 총 9가지의 홈 IoT 기기를 집안 곳곳에 함께 설계하면, 한샘 시공팀이 리모델링 시공부터 스마트기기 설치까지 진행하는 패키지 상품이다.
◆ 큐원 상쾌환, 숙취해소 신제품 상쾌환 스틱형 레드 출시
삼양그룹의 삼양사는 신제품 '상쾌환 스틱형 레드(red)'를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쾌환 스틱형 레드는 지난해 출시된 상쾌환 스틱형에 이어 두 번째 출시된 스틱형 숙취해소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배 농축액 10%와 사과 과즙을 첨가해 새로운 맛을 만들었다. 특히 상쾌환 스틱형 레드는 배 농축액 1천800mg을 더한 제품으로 확실한 숙취해소가 가능하다.
◆ 피죤 유쾌상쾌 '황광희' 광고 모델 선정
피죤이 황광희를 '무균무때' 모델로 발탁했다.
황광희가 모델로 발탁된 피죤의 '무균무때'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제품 개발을 목표로 피죤이 선보인 홈케어 전문 브랜드다. 욕실용, 주방용, 곰팡이용, 다목적용의 세정제와 살균 스프레이, 배수관 세정제 등의 제품으로 이루어져 있어 집안 구석구석 어디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bhc치킨, '2022 bhc 다이어리' 증정 이벤트 진행
bhc치킨은 올 한 해 동안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감성 다이어리를 제작해 이날부터 치킨 메뉴 주문 시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벤트 대상 메뉴는 대표 메뉴인 '뿌링클', '맛초킹', '콤보 시리즈'를 비롯해 올해 선보인 '하바네로 포테킹 후라이드', '혼치킨 세트', '로젤킹' 등 다양한 신메뉴까지 bhc치킨의 모든 치킨 한 마리 메뉴다.
◆ CU, 푸드 페어링 맥주 불닭망고에일 출시
CU가 삼양식품과 수제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The Satellite Brewing)이 손잡고 만든 '불닭망고에일'을 단독 판매한다.
불닭망고에일은 그동안 CU가 선보인 수제맥주 중 푸드 페어링을 콘셉트로 개발된 첫 상품으로 일반 맥주들과 달리 매운 음식과의 조화를 고려해 기획됐다. 해당 상품은 특히 알싸하고 매콤한 맛이 특징인 불닭 시리즈와 잘 어울리도록 제조 과정에서 망고 원액을 첨가해 상큼하고 달달한 향을 낸다.
◆ GS프레시몰, '홍주 씨들리스' 론칭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이 국내산 신품종 포도 '홍주 씨들리스'를 출시했다.
'홍주 씨들리스'는 일명 '레드 샤인머스캣'으로 불리는 토종 신품종 포도다. 빨간 포도인 점을 빼면 씨가 없고 껍질째 먹을 수 있으며 탱글한 식감, 특유의 상쾌한 향까지 '샤인머스캣'과 꼭 닮아 붙은 별칭이다.
/김태헌 기자([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