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빙그레 '더:단백' 제품 판매량이 상승세다. 이에 빙그레는 신제품을 내놓으며 라인업을 확대한다.
빙그레는 '더:단백' 브랜드를 론칭하며 처음 내놓은 제품인 '더:단백 드링크 초코'가 출시 약 5개월 만에 3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더:단백 드링크 초코'가 출시 이후 약 5초에 1개 꼴로 판매된 수치다. 자체 소비자 모니터링 결과 제품의 맛에서 좋은 평점을 얻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빙그레는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더:단백 파우더 초코곡〮물' 2종이 그것이다.
빙그레 '더:단백 파우더 2종(초코, 곡물)'은 차별화된 휴대성과 편리성이 특징인 파우치 타입의 단백질 파우더로 별도의 텀블러 용기가 없어도 물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흔들어 섭취할 수 있다.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 9종이 포함된 완전 단백질 20g이 함유되어 있고 더:단백의 혼합 단백질 구성으로 장시간 꾸준히 단백질에서 분해된 아미노산이 체내에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당과 지방 모두 1g 미만에 칼로리도 낮아(초코 105 kcal, 곡물 110kcal) 부담없이 담백하게 섭취할 수 있다.
'더:단백'은 영상광고와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상광고에서는 브랜드 모델인 배우 소지섭이 진정성 있는 광고촬영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쾌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더:단백'의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에서는 '더:단백' 제품 및 운동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빙그레 건강 tft' 온라인 몰에서는 '더:단백'을 비롯한 여성건강전문 브랜드인 '비바시티', 남성건강전문 브랜드인 '마노플랜' 등을 상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승권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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