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CU가 백종원 대표와 함께 출시한 간편식 시리즈가 6년 간 3억개 판매됐다.
19일 CU는 2015년 12월 첫 선을 보인 백종원 한판 도시락, 매콤불고기 정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백종원 대표의 특제 레시피가 담긴 100여 종의 상품들을 선보여왔다고 밝혔다.
이는 무려 70개월 동안 월 평균 판매량이 430만 개, 하루 평균 판매량은 14만 개에 달해야 달성할 수 있는 양으로, 단순 누적 판매량으로 환산하면 천만 서울 시민이 한 달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백종원 간편식을 먹은 것과 같다.
CU는 백종원 대표와 함께 간편식 시리즈 시즌5 '든든한 고기 한 끼'를 기획했다.
이번 시즌의 메인 상품인 '백종원 더블 불고기 정식 도시락'은 20~30대 남성 고객을 겨냥해 다양한 고기 반찬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백종원 대표가 한돈자조금, SBS '맛남의 광장'과 협업해 개발한 캔햄인 '빽햄'과 계란말이, 어묵조림까지 도시락 한 판으로 4가지 고기 반찬을 포함해 총 7가지 반찬을 맛볼 수 있다.
CU는 백종원 요리연구가와 손잡고 ▲시즌1 한판 간편식 시리즈 ▲시즌2 육해공 간편식 시리즈 ▲시즌3 만능소스 간편식 시리즈 ▲시즌4 요리비책 간편식 시리즈 등을 선보였다.
/김태헌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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