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쿠팡플레이가 오는 7일 열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을 디지털 독점 생중계한다.
쿠팡플레이(대표 강한승, 박대준)는 오는 7일 오후 8시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시리아의 경기를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라고 5일 발표했다.
쿠팡플레이는 이번 시리아전과 다가오는 4차전 이란전을 포함해 월드컵 최종예선이 이어지는 내년 3월까지 모든 경기를 생중계 서비스할 예정이다.
월드컵 10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중동 5개국 팀과 같은 조에 속해 있으며, 총 6개 팀 중에 조 2위 안에 들어야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한국은 현재 1승1무로 2승의 성적으로 최종예선 A조에서 이란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경기에는 손흥민(토트넘), 황의조(보르도), 김민재(페네르바체) 등 해외파 선수들이 총동원돼 베스트 스쿼드로 나서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리아전을 반드시 잡겠다'는 각오로 그간 다져온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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