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요기요와 아리따움이 배달 활성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요기요가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움'과 딜리버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요기요 고객들은 '아리따움'에서 판매 중인 약 900여 종의 화장품을 매장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양사는 현재 수도권 지역 내에서만 시범 운영 중인 요기요 즉시 배달 서비스를 전국 아리따움 매장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해웅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플랫폼사업본부 부사장은 "이제 요기요를 통해 음식 주문부터 장보기 등까지 일상을 선물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이번 '아리따움'과의 전략적 업무 협약으로 요기요 고객들이 아름다움을 주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요기요를 통해 다채롭고 편리한 주문 경험을 얻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장가람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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