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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 차세대 웹방화벽 '와플 레오' 출시


초당 65만 TPS 성능…머신러닝 기반 자가점검 지원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고성능 차세대 웹방화벽 '와플 레오'를 31일 출시했다.

와플 레오 관련 이미지 [사진=펜타시큐리티]
와플 레오 관련 이미지 [사진=펜타시큐리티]

기존 웹방화벽 제품군인 와플에 추가된 레오 모델은 65만 초당 처리건수(TPS)를 기록한다. 머신러닝 기반 자가·정기점검 등 기능으로 사용성과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관리자의 직접 관리 없이도 자동으로 장애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레오 도입 시 기업 고객은 보안 정보, 기술 지원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펜타시큐리티는 와플과 연결된 고객 소통 시스템인 '인텔리전트 고객 지원(ICS)'을 통해 전세계 56개국 70만개 웹사이트로부터 수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이석우 펜타시큐리티 대표는 "지난 13년 동안 웹방화벽 시장 1위를 사수하고 있는 와플의 최신 모델 레오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웹방화벽"이라며 "국내 유일하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도 제공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웹방화벽의 성능과 편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은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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