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효율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거점오피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야놀자는 지난 6월부터 상시 원격근무제를 무기한 시행 중이다. 자택 내 업무환경 조성이 어렵거나 장거리 출근 중인 임직원들의 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에 거점오피스를 마련했다.
거점오피스는 서울 강서권역에 조성한다. 합정, 홍대, 여의도, 영등포 등 임직원 거주지 분포가 높은 지역을 우선으로 3개월 간 시범 운영하고, 이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거점 지역과 좌석수, 서비스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모든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리하면서도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거점오피스를 새롭게 운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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