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딥노이드와 안전장비 전문기업 한컴라이프케어가 일반 공모에서 각각 1조원이 넘는 청약 증거금을 끌어모았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딥노이드의 일반 공모 청약 증거금은 1조3천149억원으로 집계됐다. 경쟁률은 834.9대 1을 기록했다.
앞서 딥노이드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1천179.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공모가를 희망 밴드 상단인 4만2천원으로 확정했다.
한컴라이프케어의 청약 증거금은 1조5천619억원으로 집계됐다. 청약 경쟁률은 109.85대 1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4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확정 공모가는 희망 밴드 상단인 1만3천700원이다.
딥노이드와 한컴라이프케어는 오는 17일 각각 코스닥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오경선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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