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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인근 해상에 우럭·광어 25만 마리 방류


2002년부터 시행 中…"지역경제 발전 및 어민 소득 증대 목적"

현대오일뱅크가 최근 충남 서산시 대산공장 인근 해상에 새끼 우럭과 광어 25만 마리를 방류했다. [사진=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가 최근 충남 서산시 대산공장 인근 해상에 새끼 우럭과 광어 25만 마리를 방류했다. [사진=현대오일뱅크]

[아이뉴스24 오유진 기자] 현대오일뱅크가 최근 충남 서산시 대산공장 인근 삼길포항과 난지도, 가로림만 해상에 새끼 우럭과 광어 25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어민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우럭과 광어를 방류한 삼길포항 인근 해역은 우리나라 최대 우럭 집산지로 성장해 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본사가 위치한 충남 서산시와 인근 지역 주민들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실제로 2003년부터 매년 10억원 상당의 서산지역 쌀을 구매해 어려운 우리 농가에게 도움을 주고 우수한 지역 쌀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2003년 설립한 장학재단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 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오유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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