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이마트의 캐시백 프로모션 '이워드(eward)'가 10차 고객 모집을 시작한다.
이마트는 1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이마트 135개점과 이마트 외부 소재 일렉트로마트 6개점에서 이워드 10차 참여 고객을 선착순 한정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워드는 이마트가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캐시백 프로모션이다. 이마트에서 행사 카드로 매월 약정 금액만큼 구매하면 이워드 약정 가입 상품의 월 할부금을 전액 돌려 받을 수 있다.
이마트는 역대 이워드 매출 상위를 기록한 상품군을 모아 이워드 10차 행사를 준비했다.
프리미엄 가전인 삼성 비스포크 4종(건조기·세탁기·청소기·창문형 에어컨)과 대형TV, 노트북 등 총 8종의 상품을 2천여 개 준비했다.
대표 상품 '삼성 비스포크 그랑데 AI 드럼세탁기(24kg)'와 '삼성 비스포크 그랑데 AI 건조기(17kg)'는 각각 월 35만원·35개월 쇼핑약정에 월 예상 할부금 4만2천571원이며, '삼성 비스포크 창문형 에어컨'은 35만원·25개월 약정에 월 예상 할부금 3만3천960원으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LG 울트라 HD TV(월 예상 할부금 5만9천714원)'는 월 45만원·35개월 약정으로 200대 한정 기획했으며, '삼성 NEW 갤럭시북(월 예상 할부금 3만6천원)'은 월 35만원·35개월 쇼핑 약정 시 7만원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적립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삼성카드로 진행하며 가입 첫 달의 월 할부금은 쇼핑약정 달성 여부와 관계없이 이마트가 전액 지원한다. 이후 전국 이마트 및 일렉트로마트 매장에서 매달 1일에서 말일까지 해당 카드로 약정 금액을 쇼핑하면 삼성카드 결제 대금에서 상품의 월 할부금이 차감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은 "이워드가 고가의 인기 가전을 내세우며 매 회차마다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의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신지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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