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카카오뱅크와 한컴라이프케어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2016년 1월 설립된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최대주주 카카오가 지분 31.62%를 보유하고 있다.
2020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수익은 8천42억원, 당기순이익은 1천136억원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1996년 12월 설립된 후 방독면, 개인용 공기 호흡장비 등 기타 의료기기 제조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최대주주 한글과컴퓨터가 지분 40.15%를 보유하고 있다.
2020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천363억원, 당기순이익 154억원을 시현했다.
/오경선 기자([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