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국내 최대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자취를 고민하는 사람을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다방은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에 신규 콘텐츠 '다방여지도'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다방여지도'는 전국을 탐방하며 자취생에게 도움이 될만한 지역 특징을 기록해 자취 지도를 완성하는 리얼 발품 버라이어티 로드 쇼다.
이날 공개되는 1화는 자취 성지로 꼽히는 신림지역을 배경으로 제작, 자취를 시작하는 대학생 또는 사회초년생에게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최근 '용명언니'로 2030세대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 김용명이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콘텐츠 재미를 더했다.
영상 속 김용명은 삿갓부터 짚신, 봇짐, 갓 등을 착용한 채로 신림역에서 등장해 신림 순대타운과 도림천, 녹두거리 등 신림 지역 곳곳을 돌아다닐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신림동에 거주하는 지역민들과의 길거리 토크를 통해 동네 이야기를 들어보고 부동산 중개사가 전하는 생생한 원룸 시세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다방여지도 1화 신림 편은 지난달 31일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이달 2일 1편, 9일 2편을 차례로 공개한다.
/김서온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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