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왓챠가 신규 익스클루시브 시리즈 '디 액트'를 26일 17시에 공개한다.
'디 액트'는 2015년 미국 전역을 뒤흔든 집시 로즈 블랜처드 친모 살해 교사 사건을 바탕으로 하는 범죄 실화 드라마다.
'보이후드' 패트리샤 아퀘트와 '키싱 부스' 시리즈 조이 킹의 강렬한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2019년 공개 당시 평단과 대중들을 사로잡은 화제작이다.
왓챠는 '디 액트'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1화를 1달간 무료로 공개한다. 또 작품 분위기와 스토리를 유추할 수 있는 8종의 보도 스틸과 관전 포인트를 함께 공개했다.
무료 상영회도 개최한다. '디 액트' 1, 2화를 연속 상영하는 행사로 오는 6월 10일 저녁 8시 왕십리 CGV 왓챠관 1관에서 진행된다. 관람객은 6월 1일까지 1주간 응모를 받아 추첨할 계획이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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