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자비스앤빌런즈의 인공지능(AI) 세무회계 플랫폼 삼쩜삼이 비대면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을 안내했다.
18일 자비스앤빌런즈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삼쩜삼을 통한 간편 비대면 소득세신고 방법을 정리했다.
쌈점삼은 자비앤빌런즈가 만든 인공지능 세무회계 플랫폼으로, 출시이래 지난 5년 간 총 700억원의 세금을 찾아줬다.
비대면 종합소득세 신고방법은 삼쩜삼 홈페이지에 접속해 휴대폰번호를 입력해 카카오톡 간편인증을 거쳐 세무대리인 수임에 동의하면 예상 환급액 조회로 이어진다. 세무대리인 조회한, 대리인이 요청인의 세무 업무를 대리할 수 있도록 권한을 위임하는 것이다.
환급액을 조회와 동시에 삼쩜삼 이용료도 명시되는데, 이용료는 돌려받는 환급액에 따라 변동되며 최소 1천원부터 시작한다.
다음으로 본인명의의 환급계좌를 등록하고, 홈택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종합소득세 신고가 끝난다.
신청 완료 후에는 정기신고의 경우 30일 이내에 지정한 계좌로 환금액이 정산된다. 중간에 신고 상황이 궁금하다면 삼쩜삼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통해 확인할 수도 있다. 평균 소요시간은 5분 이내로 별다른 프로그램이나 제출 서류는 없다.
/박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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