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4주년을 맞아 특별연설에 나선다.
문 대통령은 5월 10일 오전 11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통령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을 한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7일 오후 브리핑에서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난 4년을 돌아보고 남은 1년의 국정운영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이어 출입기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한다. 지난 신년기자회견과 마찬가지로 사전 협의 없이 현장에서 대통령이 질문할 기자를 선정한다.
다만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출입기자단에서 선발한 20여명의 기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별연설과 질문 답변은 총 1시간 정도 진행될 걸로 예상된다.
/김보선 기자([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