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이에이트와 메가존클라우드가 인공지능 디지털 혁신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에이트(대표 김진현)와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 조원우)는 ‘NFLOW X MZ 인공지능기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에이트와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NFLOW SaaS 모델 개발 ▲R&D 프로젝트 및 인프라 구축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양 사는 최근 포스트 코로나 시장에 대비해 비대면 서비스가 확장됨에 따라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이용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클라우드 형태로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바이오 시장과 인공지능 시장을 융합해 AI 서비스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계획을 준비 중이며 단순 인공지능 서비스를 넘어 디지털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서비스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진현 이에이트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이에이트는 메가존클라우드와 협력해 NFLOW의 기술이 인공지능 서비스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이사와 조원우 대표는 "이에이트와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이뤄 기업과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기반으로 차별적인 AI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경쟁력 있는 AI 서비스를 구현해 기업이 앞으로 나가고자 하는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세계적 흐름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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