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트런스는 모바일 게임 'DK모바일: 영웅의 귀환'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발표했다.
DK모바일은 2012년 출시해 현재까지 서비스중인 'DK온라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엔트런스는 DK모바일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진행한 테스터 모집을 완료하고 테스터로 선정된 이용자들에게 CBT 초대장을 발송했다. 회사 측은 CBT 기간 동안 매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총 15시간의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DK모바일의 캐릭터 5종을 모두 플레이할 수 있으며 ▲서버 상관없이 대결을 벌일 수 있는 '콜로세움' ▲나만의 캐릭터로 특화할 수 있는 '룬 시스템'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감옥시스템' 등 주요 콘텐츠가 공개된다.
김근열 엔트런스 부장은 "이번 CBT를 통해 DK모바일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게임 속 모든 콘텐츠와 시스템에 적용된 ‘DK모바일’ 만의 새로운 시도가 이용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로 돌아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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