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원스토어가 콘솔 게임기 브랜드 '닌텐도(Nintendo)' 전문관을 오픈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원스토어는 닌텐도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인기 타이틀 11종 구매 고객에게 1만원 할인권 및 5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닌텐도 스위치 본체 구매 고객에게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해 총 2만5천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타이틀 11종은 '모여봐요 동물의 숲',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와일드',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마리오 카트8 디럭스' 등이다.
원스토어는 또 '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패키지 제품과 타이틀, 캐릭터 피규어를 사전예약 판매한다.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예약 판매 품목은 몬스터 헌터 라이즈 타이틀을 비롯해 '닌텐도 스위치 몬스터 헌터 라이즈 디럭스 에디션', '닌텐도 스위치 프로 컨트롤러 몬스터 헌터 라이즈 에디션', '몬스터 헌터 라이즈 아미보 3종 세트' 등이다. 이벤트는 오는 26일부터 정식 출시 하루 전인 3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원스토어는 몬스터 헌터 라이즈 에디션 구매 고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먼저 사전예약 판매 기간 동안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2만원 상당의 게임 캐시를 지급하며, 닌텐도의 주요 타이틀을 최소 5천원에서 최대 1만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원스토어는 지난해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 한정 판매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플레이스테이션5 출시 기획전' 전량 판매를 달성한 바 있다.
윤선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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