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고객동맹 자문단은 소비자 권익 제고를 목적으로 발족된 소비자 자문기구로,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고객동맹 자문단 발족 이후 총 1천여건에 이르는 고객 의견을 청취하면서 지속적으로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고객 친화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 중이다.
지난해 미래에셋생명은 고객동맹 자문단을 통해 450여개의 고객 의견을 수렴했다. 이 중 90여개의 과제를 선정해 적극적인 개선 활동을 수행했다.
먼저 IT 및 사고보험금 전담 콜센터를 신설했다. 대고객 통합 사이트 및 변액자산관리 서비스를 구축해 모바일로 간편하게 보험업무를 처리하고 변액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시스템도 개선했다.
또한 변액보험 목표 수익률 알림 서비스 도입, 변액 스마트케어 서비스 오픈 등 보험 상품과 서비스에 고객의 수요를 반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의선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부문 대표(CCM)는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고객 최우선 핵심 가치를 밑바탕으로 고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해 고객 중심 경영을 활성화 할 것"이라며 "이번 고객동맹 자문단은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직접 듣고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에셋생명의 고객가치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고객동맹 자문단에 지원할 수 있다.
허재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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