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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전자 단신] 청호나이스, '뉴히어로S 공기청정기' 출시 外


청호나이스는 '청호 뉴히어로S 공기청정기'를 8일 출시했다. [사진=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는 '청호 뉴히어로S 공기청정기'를 8일 출시했다. [사진=청호나이스]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청호나이스, '뉴히어로S 공기청정기' 출시

청호나이스는 '청호 뉴히어로S 공기청정기'를 8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원통형 디자인으로 360° 전 방향에서 실내 구석구석의 먼지를 흡입하고 필터를 통과한 청정공기를 좌·우·상 3웨이로 내보낸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청정공기를 내보낼 때 제품 상단의 그릴이 회전하는 회전무빙 방식을 적용, 청정한 공기를 자연스럽게 순환시키며 실내공기를 효율적으로 정화한다.

'청호 뉴히어로S 공기청정기'의 필터는 기능성 미디엄필터, 초미세먼지 집진필터, 탈취필터로 구성된다. 이중 기능성 미디엄필터 3종인 '탈취강화필터', '황사방지필터', '집진강화필터'는 계절별 상황에 맞게 제공된다.

◆신일, 환경 친화적 경영 실천…에코가전 판매 금액 기부

신일전자가 자사의 '에코가전' 제품의 판매 금액 일부를 WWF(세계자연기금)에 기부했다. 신일은 환경보호에 대한 실천을 강조하기 위한 활동으로 초절전 기능과 높은 에너지효율을 보유한 자사 계절가전 제품의 판매 금액 중 일부를 적립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WWF에 전달된 기부금 1천만 원은 기후 변화로 위기에 처한 동물을 보호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신일은 환경보호를 위해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소비를 낮춘 에코가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여름과 겨울철 장시간 사용하게 되는 에어서큘레이터와 히터, 가습기의 경우 우수한 성능은 물론 소비전력을 낮춘 제품을 내놓고 있다.

◆다이슨, 슈퍼소닉·에어랩 레드 컬러 기프트 에디션 한정 출시

다이슨이 발렌타인·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대표적인 헤어 케어 제품으로 구성한 기프트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이번 기프트 에디션은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와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에 감각적인 레드 컬러를 사용했다.

다이슨이 발렌타인·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대표적인 헤어 케어 제품으로 구성한 기프트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사진=다이슨코리아]
다이슨이 발렌타인·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대표적인 헤어 케어 제품으로 구성한 기프트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사진=다이슨코리아]

특히, 이번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기프트 에디션은 레드 컬러의 보관용 케이스와 함께 구성돼 보관의 편리성을 높였다. 에어랩 스타일러 기프트 에디션 역시 새로운 레드 컬러의 제품으로, 색상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소니코리아, WH-1000XM4 정품등록 프로모션 진행

소니코리아는 8일부터 오는 3월 28일까지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의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제품을 구매하고 4월 4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과 사은품 신청을 하면 된다.

참여한 고객에게 소니 최초의 카세트테이프 워크맨 'TPS-L2'를 착안해 디자인한 워크맨 독서대 겸 태블릿 거치대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전자랜드, 복지 플랫폼 베네피아와 공동 프로모션 진행

전자랜드는 오는 3월 14일까지 복지 플랫폼 베네피아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전자랜드는 '바로가게' 서비스를 통해 베네피아 복지포인트로 가전을 구매한 고객에게 5%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랜드는 오는 3월 14일까지 복지 플랫폼 베네피아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는 오는 3월 14일까지 복지 플랫폼 베네피아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전자랜드]

'바로가게'는 복지카드가 없어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복지포인트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연회비나 전월 실적이 없어도 카테고리에 따라 2~7%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에서 베네피아 복지포인트 사용을 원하는 고객은 베네피아 앱을 실행 후 '바로가게' 서비스에서 '전자랜드'를 선택해 OK캐쉬백 비밀번호를 확인한 후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라이카 카메라, '세상은 목격자가 필요합니다' 글로벌 캠페인 진행

라이카 카메라가 '세상은 목격자가 필요합니다(THE WORLD DESERVES WITNESSES)'라는 사진가를 위한 글로벌 캠페인을 공개했다. 캠페인에는 전 세계 30명이 넘는 다양한 분야의 사진작가가 참여했다. 사진을 촬영하는 이들의 감성과 독특한 시각을 통해 역사적인 순간이나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포착하는 사람들을 주목한다는 취지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에 촬영된 사진만을 활용해 제작됐다. 사진 수정은 물론 커뮤니케이션 컨셉에 맞게 사진을 재촬영하거나 인위적으로 만들지 않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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