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의 신규 전투 콘텐츠 '고대의 전장: 혈맹 최강자전(이하 혈맹 최강자전)'을 업데이트했다고 4일 발표했다.
혈맹 최강자전은 요새를 보유한 혈맹들이 조별 토너먼트와 챔피언 토너먼트를 거쳐 최고의 혈맹을 결정하는 콘텐츠다.
조별 토너먼트는 요새를 보유한 상위 혈맹들이 서버 구분없이 조를 이뤄 전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별 토너먼트 상위 8개 혈맹은 챔피언 토너먼트에 진출해 전투를 하게 된다.
챔피언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면 해당 혈맹과 혈맹이 소속된 서버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혈맹 최강자전은 2~3월에 프리시즌으로 진행되며 4월부터 정식 시즌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지난해 선보인 '확장팩 : 안타라스의 분노'의 최종 보스 '안타라스'를 레이드로 상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월드 레이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부활한 안타라스'는 확장팩 버전보다 전략적인 요소가 강화됐으며 제한 시간이 존재한다.
문영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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