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슈팅 액션 게임 '앤빌'의 스팀 페스티벌 참가를 확정하고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실시간 소통을 진행한다고 4일 발표했다.
앤빌은 콘솔 및 PC용 탑다운 슈팅액션 장르 게임으로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고 로그라이크 방식을 통해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협력하면서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스팀 게임 페스티벌 참가를 확정하고 2월 8일 오전 9시에 게임전문 크리에이터 '게임넛' MC와 함께 게임플레이 소개 및 질의응답 등 라이브 스트리밍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앤빌은 체험판 버전을 스팀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체험판은 싱글 플레이어 모드만 지원하며 데모 플레이는 2월 스팀 게임 페스티벌 기간 중에 플레이할 수 있다.
액션스퀘어는 앤빌을 차세대 엑스박스는 물론 엑스박스 게임 패스 울티메이트(Xbox Game Pass Ultimate)'를 통한 클라우드 게임으로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올해 8월 스팀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앤빌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손원호 PD는 "스팀 페스티벌 참가와 함께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이용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하겠다"며 "앤빌만의 퀄리티 있는 슈팅 액션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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