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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중대재해법' 대응 방안 마련 나선다


'중대재해처벌법 입법 영향 분석·대응 세미나' 개최…현장 대응 방안 모색

지난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이 재석 266인, 찬성 164인, 반대 44인, 기권 58인으로 가결됐다. [사진=조성우 기자]
지난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이 재석 266인, 찬성 164인, 반대 44인, 기권 58인으로 가결됐다. [사진=조성우 기자]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

전경련은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입법영향 분석 및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통과된 중대재해처벌법이 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대재해처벌법의 입법 영향을 분석하고 실제 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또 김용문 변호사(법무법인 광장)가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을 산업안전보건법과 비교·분석하고, 배동희 노무사(법무법인 세종)가 산업안전 분야 실무 리스크를 점검하며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기업의 대응방안을 제시한다.

세미나는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룸에서 개최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전국경제인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장유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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