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올 한 해 동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고도화로 기하급수 성장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윤 회장은 지난 1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제너시스 치킨대학에서 창사 최초로 유튜브와 줌을 통한 비대면 신년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윤 회장은 온라인을 통해 전국 가맹점주 및 임직원에게 전달된 메시지를 통해 2021년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 ▲언택트 전략을 바탕으로 창사 최대 실적을 기록한 작년을 뛰어넘어 '2025년 천년기업 제너시스BBQ그룹 완성'이라는 비전 달성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준비했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경영을 바탕으로 '혁신적 매출성장', '기하급수적 마케팅 실행', '미래지향적 기업문화의 완성', '지속가능한 패밀리와의 상생경영’을 통한 '어게인 그레이트 BBQ(Again Great BBQ)' 실현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2021년에는 국내의 성과를 바탕으로 북미지역,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 노크해 오는 2025년 전세계 5만 개 가맹점 가설을 통한 세계 최대 프랜차이즈그룹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지난해 미증유의 코로나19 상황에서도 BBQ 특유의 위기극복 DNA로 사상 최대의 성과를 거뒀다"며 "2021년은 격변하는 경제 상황과 새로운 소비 환경 속에서 그간 다져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고도화를 통해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전사적 디지털 대전환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하급수 성과를 내는 조직으로의 변신을 위해 모든 일하는 과정에서 파괴적 혁신을 추진하겠다"며 "임직원들이 '회사의 성장'이 곧 '나의 성장'이라는 비전을 공유하고, 외식 프랜차이즈 분야 최고 전문가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이현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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