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GS칼텍스의 감각적인 콜라보레이션 굿즈(Goods)를 GS25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GS25는 GS칼텍스와 손잡고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GS25지에스강남점에서 '에너지플러스'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에너지플러스는 GS칼텍스가 지난달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다. GS칼텍스는 해당 브랜드가 적용된 미래형주유소인 '에너지플러스 허브' 1호점 오픈을 기념해 '슈퍼픽션(Superfiction)'과 콜라보레이션한 굿즈들을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GS25와 GS칼텍스는 고객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브랜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활발히 소통함으로써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이번 굿즈 판매를 추진하게 됐다. GS25에서 선보이는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의 컬래버레이션 굿즈는 ▲소화기 ▲후드티 ▲우산 ▲텀블러 ▲핸드워시 ▲캐릭터스티커 등 총 6종이다.
이번 굿즈들은 크리에이티브 디자인스튜디오 '슈퍼픽션'의 캐릭터 '스캇', '프레디'와 함께 '에너지플러스'의 브랜드로고 및 컬러를 활용해 산뜻하고 따뜻한 감성을 표현했다. 특히 핸드워시는 겔(Gel) 타입으로 GS칼텍스의 친환경 화장품 원료브랜드인 '그린다이올' 제품이 함유돼 있어 인체와 환경에 무해하고 친환경 소비를 독려할 수 있다.
GS25는 GS칼텍스와의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늘 곁에 두고 사용할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리빙제품을 선보이며 자신의 취향을 중요시하는 밀레니얼 및 Z세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고객들의 일상 속에서 삶의 에너지가 더해지는 경험을 선사함은 물론, 그룹사간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이번에 GS25에서 판매하는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 굿즈를 통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고객들이 힘든 일상 속에서 소소한 기쁨과 에너지를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GS25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라이프리빙 제품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형태의 제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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