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쌍용자동차가 경영상황 악화로 상환자금이 부족해 600억6천161만원의 대출원리금 연체 사실이 발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의 8.02%에 해당하는 규모다.
대출 기관별로는 JP모건에 200억2031만원, BNP파리바에 100억1090만원,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에 300억3039만원의 연체금액이 발생했다.
쌍용자동차는 "해당 대출기관과의 만기연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쌍용자동차가 경영상황 악화로 상환자금이 부족해 600억6천161만원의 대출원리금 연체 사실이 발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의 8.02%에 해당하는 규모다.
대출 기관별로는 JP모건에 200억2031만원, BNP파리바에 100억1090만원,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에 300억3039만원의 연체금액이 발생했다.
쌍용자동차는 "해당 대출기관과의 만기연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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