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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희망가격 프로젝트' 시작…70년대보다 더 싸게


고객 희망하는 파격가 찾기 프로젝트 가동…전 상품 개당 5000원 미만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위메프가 고객이 원하는 가격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단순 할인특가를 넘어 고객의 요구에 맞는 상품과 가격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위메프는 오는 10일 단 하루 '희망가격 프로젝트' 1탄 '라떼는 말이야'를 오픈하고 인기 식품 4종을 70년대 추억 속 가격보다 더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위메프가 '희망가격 프로젝트' 1탄 '라떼는 말이야'를 전개한다. [사진=위메프]
위메프가 '희망가격 프로젝트' 1탄 '라떼는 말이야'를 전개한다. [사진=위메프]

희망가격 프로젝트는 좋은 품질의 상품을 고객이 희망하는 가격에 맞춰 소개하는 시리즈 기획전이다. 각 회차별 다른 콘셉트로 차별화된 가격 전략을 선보인다.

프로젝트의 첫 시작인 라떼는 말이야 기획전에서는 가상의 캐릭터 '꼰대 라부장'이 등장해 각 상품별 옛 가격을 소개하고 이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구어조은닭 오븐구이치킨', '자연과농부 순살족발' 등이다.

위메프는 프로모션 상품 가격을 70년대 기준 가격 대비 최대 20% 할인한 가격으로 책정했다. 모든 상품을 커피 한 잔도 안되는 파격가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모두 무료 배송한.

김승태 위메프 전략소싱팀장은 "좋은 상품을 좋은 가격에 제공하는 위메프의 차별화된 특가 노하우에 옛 추억 속 가격 스토리텔링을 더했다"며 "앞으로 진행할 희망가격 프로젝트 2·3탄도 좋은 상품만 엄선해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가격 프로젝트는 반값 특가를 구현하는 2탄 '반값습니다', 공동구매 형태의 3탄 '같이삽시다'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현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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