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KT가 OTT '시즌'을 통해 순천의 매력을 담은 오리지널 2편을 공개한다.
KT(사장 구현모)는 OTT 시즌과 순천시(시장 허석)가 함께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 '싱스트리트'와 '홀리몰리'를 론칭 한다고 1일 발표했다.
'싱스트리트'는 인기 아이돌 그룹 러블리즈와 골든차일드의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러블리즈의 멤버 베이비소울과 류수정, 골든차일드의 멤버 홍주찬과 TAG가 함께한 음악 예능이다.
순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가사를 쓰고 노래를 만드는 버스킹 차박 여행기를 담았다. 네 사람 모두 작사와 작곡에 능통한 싱어송라이터다.
'홀리몰리'는 가수 하하와 개그맨 강재준, 래퍼 지조, 개그맨 이세진, B1A4 공찬, 가수 이진혁 여섯 명의 절친한 멤버가 떠난 순천 여행 이야기를 그린다. 멤버들은 순천만 국가정원을 배경으로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예측 불허의 절친 케미를 선보인다.
‘싱스트리트’는 12월 2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홀리몰리’는 4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에 시청할 수 있다. 두 콘텐츠 모두 시즌 앱을 통해서만 선공개된다. 방송 1주 후부터는 시즌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김문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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