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환경경영 정책을 내재화 하기 위한 '환경주간'을 운영한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 KCA)은 환경시스템 경영 실천주간을 선포하고, 임직원 친환경 활동을 전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친환경 활동은 KCA의 환경경영 마인드를 내재화하고 그린뉴딜 정책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환경주간에는 KCA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 실천 챌린지를 비롯, 에코트레일(Eco-Trail) 자연정화, 플라스틱제로 위크, 환경 인플루언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정한근 KCA 원장은 "새로운 경영방침인 ‘환경시스템 경영’의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참여기회를 확대할 것"이라며 "그린뉴딜 정책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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