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정우진 NHN 대표는 13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내년부터는 미드코어 대전액션 게임으로의 전략성 강화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달 중 출시되는 '에임즈'를 비롯해, 내년에도 이와 유사한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들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그간 4~5년간 유지됐던 NHN의 캐주얼 게임 DNA보다는 미드코어 게임의 DNA를 강화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미드코어 게임이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과 공략에 오랜 시간이 필요한 하드코어 게임의 중간 단계를 지칭하는 용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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