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전국 시승행사인 '재규어 랜드로버 어반 드라이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는 전국 27개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과 부티크,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 스타필드 하남에서 7일, 8일, 14일, 15일, 21일, 22일 등 총 6일간 실시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9월 국내 최초 출시된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와 함께 럭셔리 SUV 레인지로버, 다재다능한 SUV 디스커버리 등 3가지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시승할 수 있다.
재규어는 2020년형 프리미엄 스포츠 중형 세단 XF와 럭셔리 퍼포먼스 SUV F-PACE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I-PACE, E-PACE, F-TYPE, XJ, XE 등도 시승해 볼 수 있다.
시승 행사 참가 당일 신차 계약 및 11월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7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한편 시승행사와 더불어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11월 한 달간 실시한다.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구매 시 5년으로 연장된 보증 프로그램과 5년 서비스 플랜을 제공하며, 500만원 현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디스커버리 패밀리 디젤 모델 구매 고객에 한해 차량 사고 시 동종의 신차로 교환해주는 '신차 보상 보험' 무상 가입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강길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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