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쿠쿠 '펫 가전', 3분기 매출 큰 폭 성장
쿠쿠전자가 지난해 론칭한 라이프스타일 펫 브랜드 '넬로' 제품의 매출이 큰 폭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쿠쿠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펫 드라이룸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했고, 지난 7월 출시된 펫 급수기의 9월 판매량은 전월 대비 114% 크게 증가하며 매출 호조를 보였다.
펫 드라이룸은 매일 목욕이 힘든 반려동물의 털에 붙은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털어내는 '에어샤워 기능'과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트윈 팬'으로 목욕 후 반려동물의 털을 30분간 완벽히 말려주는 건조 기능을 갖춰 청결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펫 스마트 급수기는 반려동물의 음수량을 높이고 가장 편안한 자세로 물을 마실 수 있는 '워터 슬로프'를 적용, 출수구가 높고 음수부는 낮아 물이 계속 흘러내리는 구조다. 음수부인 워터트레이는 삼각형 형태로 물이 넓게 퍼지도록 설계돼 한 번에 여러 동물이 함께 물을 마실 수 있고, 워터트레이의 높이 또한 반려동물들이 편안하게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정됐다.
◆SK매직,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참가…최대 20% 할인
SK매직이 '2020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오는 11월 15일까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 'SK매직몰'을 통해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출시된 올클린 공기청정기, 더블 플렉스 인덕션을 비롯해 스스로 직수 정수기, 터치온 플러스,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등 주요 인기 제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최대 2만 원 할인 가능한 '스크래치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구매 및 렌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천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며, 터치온 플러스 식기세척기(2명),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3명), 워커힐 상품권 100만 원권(1명), 워커힐 HMR세트(50명) 등 총 56명의 고객을 선정해 경품을 증정한다.
◆롯데하이마트, 엄마와 아이의 꿈을 응원하는 '맘 편한 하이드림' 진행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0일까지 '맘(mom)편한 하이드림' 가전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재택근무 등으로 가족 구성원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자, 가사부담이 가중된 워킹맘을 돕기 위한 취지다.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힘쓰는 워킹맘을 응원하는 자녀의 사연을 공모해 세탁기와 의류건조기, 식기세척기, 물걸레 청소기, 무선 청소기 등을 지원한다. 롯데그룹 사회공헌 홈페이지 '참여하기' 코너 내 '롯데 릴레이 프로젝트'에서 사연을 응모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12월 중 세 가정을 선발해 발표한다.
◆서울반도체 '썬라이크', 온라인몰에서 만난다
서울반도체의 '썬라이크(SunLike)'가 적용된 생활 조명을 국내 조명브랜드 프리즘, 미미라이팅, 젬 등의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썬라이크는 서울반도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자연광 스펙트럼 LED로, 학습능력향상, 어린이 근시 예방, 면역력 증진 등에 효과가 있다.
썬라이크는 국내 조명 브랜드의 실내공간을 위한 방등, 거실 등, 데스크 램프 등에 적용돼 사용자의 환경에 알맞은 썬라이크를 선택할 수 있다. 실내등에는 휴식을 돕는 저녁빛의 썬라이크를 사용해 멜라토닌의 분비를 활성화해 숙면을 도와주고, 데스크 램프에는 아침빛, 한낮빛 썬라이크를 더해 두뇌 및 신체 활동 촉진 등에 도움을 준다.
◆루컴즈전자, 신한카드 '마이렌탈샵'과 제휴…렌털 시장 진출
루컴즈전자가 신한카드의 렌털 중개 플랫폼 '마이렌탈샵(My렌탈#)'과 제휴를 체결, 렌털 시장에 진출한다. 마이렌탈샵은 신한카드가 중소 제조사·유통사가 손쉽게 렌털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렌털 심사, 전자계약, 청구·입금 등의 렌털 프로세싱을 대행하는 플랫폼이다.
루컴즈전자는 마이렌탈샵을 통해 루컴즈 가전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출시한 '75인치 솔로앤 스마트TV'를 비롯해 루컴즈 TV, 모니터, 냉장고, 세탁기 등 다양한 루컴즈 가전제품에 대한 렌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추후 렌털 고객을 위한 전용 혜택 및 프로모션 등을 계획하고 있다.
서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