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이글루시큐리티는 홈페이지 위·변조 모니터링 시스템 '웹몬 버전2.5'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굿소프트웨어(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에 GS인증을 획득한 웹몬은 웹사이트 위·변조와 악성코드 삽입 여부를 실시간 모니터링해주는 솔루션이다. 장비의 설정과 물리적 노후 상태, 기타 웹 서비스의 물리적 구간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 요소를 수시로 점검한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웹사이트를 노리는 사이버 공격이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증가하고 있다"며 "웹사이트 보안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보안 솔루션 제공에 더욱 힘을 실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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