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을 오는 11월 17일 출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사전예약자 50만명을 돌파한 마술양품점은 마법으로 가득한 판타지 세계에서 주인공이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게임이다.
마술양품점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매일 오마이걸 멤버들의 영상이 게재되며 팬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재 마술양품점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뿐만 아니라 카카오,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도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날 오후 6시 오마이걸의 사전 메인 광고 영상도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은 향후 TV CF 등으로 활용된다.
정재훈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실장은 "마술양품점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개발 과정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정식 출시 일정이 정해진 만큼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해 재미 있는 콘텐츠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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