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아이돌라이브, '아이돌 워크숍' 최초 공개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6인조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직장인 체험 예능 '아이돌 워크숍' 예고 영상을 29일 '아이돌라이브' 앱을 통해 최초 공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LG유플러스가 자체 제작으로 선보이는 '아이돌 워크숍'은 아이돌이 연수원에 입소해 회사원처럼 워크숍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빅톤', '골든차일드', '온앤오프', '에이프릴'에 이어 이번엔 '(여자)아이들'이 출연한다.

특히 이번 '㈜아이돌 워크숍'에서는 (여자)아이들 멤버 중 인사팀 X맨이 숨어있다. (여자)아이들과 X맨 사이 어느 팀이 우승을 차지하게 될지, X맨으로 선정된 멤버는 누구인지 짐작해보는 재미가 있다고 LG유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여자)아이들의 '아이돌 워크숍'은 본편 5회와 비하인드 1회로 총 6편으로 제작됐다. 29일 예고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11월 3일부터 화∙목 오후 4시 아이돌라이브를 통해 무료로 독점 공개된다.

LG유플러스는 (여자)아이들의 '㈜아이돌 워크숍' 공개를 기념해 추후 멤버들 친필 사원증과 사인 포토카드 등 한정판 굿즈를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이돌라이브 앱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정우 LG유플러스 뮤직서비스팀장은 "아이돌 워크숍에서 (여자)아이들의 멤버간 케미는 물론 무대에서는 볼 수 없는 인간적이고 장난끼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며 "짦은 선공개 예고 영상에는 담지 못한 (여자)아이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본방송에서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