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바이브컴퍼니가 코스닥 상장 첫 날 급락했다.
28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바이브컴퍼니는 시초가 4만원 대비 대비 9.50%(3천800원) 내린 3만6천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4만2천400원까지 치솟았지만 이내 하락 전환해 낙폭을 넓히고 있다.
다만 현재 주가는 공모가인 2만8천원보다는 29.28%(8천200원) 높은 가격이다.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인 바이브컴퍼니는 지난 12~13일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천221대 1을 기록한 데 이어 19~20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선 경쟁률 1천266.22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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