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11월 출시 예정인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2'의 ▲시네마틱 플레이 ▲캐릭터별 인게임 ▲레이드 ▲맵 소개 영상을 유튜브 채널 '세븐나이츠TV'에 21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시네마틱 플레이 영상은 실제 게임 초반에 나오는 화면으로 세븐나이츠2 오리지널 캐릭터이자 '아일린'의 딸 '렌'이 자신의 운명을 향해 가는 내용을 1분 안에 담고 있다.
캐릭터별 인게임 영상은 루디, 아일린, 세인이 현재까지 공개됐으며 각 영상에는 캐릭터들의 화려한 액션 연출뿐만 아니라, 디테일한 표정 연출을 통해 스토리의 서사를 더욱 풍부하게 구현했다.
세븐나이츠2의 레이드는 4인과 8인 레이드로 구분된다. 모든 레이드는 싱글 플레이도 가능하고 다른 이용자와 함께 하는 것도 가능하다. 레이드 보스는 각양각색의 특색이 있어 이를 전략적으로 잘 풀어나가는게 핵심이다. 이번에 공개된 레이드 영상에서 다양한 보스 공략 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
맵 소개 영상에는 게임 시작 배경인 테라 왕국, 라니아와 스파이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얼음성, 레이첼의 숨결이 느껴지는 대사막 등 주요 배경 맵 5종이 담겼다.
한편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다루고 있다. 이 게임은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문영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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