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모현 이지움, 모델하우스 오픈…골든뷰·프리미엄 학군 강점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모현 이지움이 오는 27일 특별공급 이후 28일 1순위 청약, 2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4일 진행되며, 17~19일 계약이 체결된다.

전북 익산 모현 이지움의 모델하우스가 지난 16일 오픈했다. 전북 익산 모현동 660-5번지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해당 모델은 지하 1층, 지상 28층 3개의 동으로 총 207가구가 입주할 수 있으며, 주거 선호도가 매우 높은 모현동 중심에 위치해 청약 일정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공은 2018년부터 3년 연속 전북 시공 능력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계성건설(주)에서 진행한다. 모현동 가장 앞자리에 위치해 시야를 가리는 고층 건물이 없어 골든뷰를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바닥 높이를 4m 이상 높인 쾌적한 환경의 데크형 지하 주차장으로 시공될 계획이다.

익산 모현 이지움은 많은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84㎡로 구성, 편리한 교통시설과 입지 등을 갖췄다. 가족 중심의 라이프 스타일로 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거실과 다이닝 공간을 일자형으로 배치, 가변형 구조를 바탕으로 시원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현관, 주방, 대형 펜트리장, 안방 드레스룸, 침실 붙박이장 등 넓은 수납공간도 특징이다.

스마트 시스템인 홈 IOT 시스템을 적용할 경우 음성 인식을 통해 전자기기와 홈 IOT, AI 플랫폼 등의 자동 제어가 가능하다. 원패스 시스템으로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는 세대 카드 소지 시 지하 공동 현관의 자동 개방이 가능하며, 자동 엘리베이터 콜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익산 모현 이지움은 프리미엄 학군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의 이리모현초등학교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영만초, 이리남중, 전북제일고, 이리고 등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가 위치해 자녀 교육 환경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