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는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국내 론칭 100일을 기념해 실시하는 업데이트다.
먼저 어콜라이트의 2차 신규 클래스 '몽크'와 3차 클래스 '챔피언', 3곳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GVG(공성전)' 추가, 탈것 개편 등을 통해 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요소를 추가했다. 또한 할로윈 프로모션 등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페이지 접속 후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사전예약에 신청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보상을 증정한다. 사전예약 신청 시에는 업데이트 이후 사전예약 한정 액세서리, 냥다래, 제니, 낙원단 주화, 상급 사탕 2종 등 게임 재화를 증정한다.
정일태 라그나로크 오리진 팀장은 "라그나로크 오리진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업데이트인 만큼 더욱 많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외에도 10월 14일 오전 5시부터 21일 오전 5시까지 기존 말랑도 대비 많은 양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 '슈퍼 말랑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6일과 28일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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