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SK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은평구 수색로 일원에 분양중인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DMC SK VIEW IPARK Foret)'가 지난 19일 청약 1순위(당해) 마감에 성공했다.
SK건설은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10개 주택형, 아파트 110가구 모집에 모두 3만7천430명이 접수해 평균 340.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모든 주택형이 청약 1순위(당해) 마감됐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102㎡ 주택형은 4가구 모집에 7천907명이 몰려 1천976.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18일 발표된 특별공급에도 73가구 모집에 1만1천956명이 접수해 평균 16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는 지하5층~지상19층, 아파트 21개동, 1천464가구로 조성된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27일이다. 당첨자 대상 서류접수 기간은 이달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실시되며 계약은 내달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992만원이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한편, 분양 홈페이지에 마련된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의 세대 유니트(39㎡, 49㎡, 84㎡A) VR(가상현실)을 확인할 수 있다. SK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입지·세대 유니트 소개영상을 볼 수 있다.
김서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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