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아프리카TV는 오는 31일 저녁 7시부터 '2020 오버워치 한중 라이벌전'의 한국어 생중계를 진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2020 오버워치 한중 라이벌전'은 컨텐더스 코리아의 1, 2위팀과 컨텐더스 차이나 1라운드 우승, 준우승팀이 대결하는 이벤트성 경기다. 아프리카TV 내 오버워치 컨텐더스 공식 방송국에서 생중계되며 해설은 박한얼 캐스터와 이승원, 장지수 해설위원이 맡는다.
한국에서는 'O2 Blast'와 'Runaway'가 참여한다. 중국팀은 'The One Winner(T1W)', 'Team CC'가 나선다. 이번 한중 라이벌전에서는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1' 우승팀의 자격으로, 컨텐더스 차이나 시즌2 1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중국팀과 약 150만원의 상금을 놓고 경기를 펼친다.
이어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1 준우승팀 'Runaway'가 약 80만원의 상금을 놓고 컨텐더스 차이나 시즌2 1라운드 준우승을 차지한 중국팀과 맞붙는다.
이날 경기는 선수 및 스텝들의 안전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윤선훈 기자 [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