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신규 맵'리빅(LIVIK)'을 업데이트했다.
리빅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맵이다. 2x2킬로미터 크기에 북유럽의 실제 지형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사이즈는 가장 작지만 우림, 사막, 폭포, 설원 등 다채로운 지형과 북유럽풍 건물이 공존한다. 리빅은 52명의 플레이어가 경기에 참여하며 약 15분의 플레이 타임으로 빠른 템포와 박진감 넘치는 새로운 전투 경험을 선사한다.
리빅에서는 두 가지 신규 총기인 SMG 기관단총 'P90'과 DMR 'MK12'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4인승 신규 차량 '몬스터 트럭'을 통해 경사가 심한 장애물을 쉽게 오를 수 있다.
이용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에란겔'과 '미라마'에서 일정 확률로 버닝 테마 모드를 만나볼 수 있다. 7월 7일부터 29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 모드는 설치 미술 페스티벌 테마로 섬광탄 조각상(대, 소)과 야영지가 맵 곳곳에 등장한다. 조각상을 연소시켜 아이템을 획득하고 이벤트 기간 중 섬광탄 조각상(대)이 점차 완성되는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펍지주식회사는 리빅 출시를 축하하기 위해 가수 아웃사이더가 BGM 제작에 참여한 홍보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문영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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