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아프리카TV는 중국 리그오브레전드(LoL) 프로리그 '2020 LPL 서머'를 한국어로 생중계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날 오후6시부터 정규시즌 및 결승전까지의 경기 중 LPL에서 활동하는 한국 선수들이 소속된 팀의 경기 위주로 선별된 한국어 생중계가 진행될 예정이다.
중계진은 아프리카TV에서 LoL 중계를 진행하는 '빛돌' 하광석, '포니’' 임주완, '단군' 김의중, 박한얼, '꼬꼬' 고수진 중 2인 조합으로 구성된다.
앞서 아프리카TV는 지난 3월 31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린 'LPL 스프링'도 한국어로 중계한 바 있다.
아프리카TV는 국내 LoL 1부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비롯해, 유럽의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안 챔피언십(LEC)', 북미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까지 4개 주요 지역의 리그를 모두 중계하고 있다.
김나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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