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전국 160여개 SK텔레콤 5G 부스트파크 'T월드' 매장을 방문하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K-코인 등 게임용 아이템을 증정한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과 넥슨(대표 이정헌)은 최근 출시된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임용 아이템을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8일 발표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5월 12일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1천만 이상을 기록하고 있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두 인기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용자는 8일부터 8월 8일까지 SK텔레콤 전국 160여개 부스트파크 'T월드' 매장을 방문해 QR코드를 찍으면, SK텔레콤이 제공하는 게임용 아이템 코드를 받게된다.
이번 게임 아이템 선물은 SK텔레콤 한정판 아이템과 득템 아이템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한정판 아이템은 ▲SKT 5GX 번호판 ▲자이언트캣 풍선 ▲점프 스키드 3종이 패키지로 묶여 나만의 '카트'를 개성있게 꾸밀 수 있다. 득템 아이템은 게임 중에 활용할 수 있는 ▲카트라이더 서포터 엠블럼 ▲K-코인 ▲루찌 ▲에너지 크리스탈 4종 세트다.
또 광화문, 가로수길을 포함해 전국 37곳에 위치한 SKT 부스트파크에서는 휴대폰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설치된 이용자에게 캐릭터 스티커팩과 그립톡을 지급한다.
6월 중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임 내에서 드리프트 누적거리에 따라 SK텔레콤 데이터 쿠폰과 아이템 패키지를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다.
SK텔레콤과 넥슨은 지난 4월 양사가 보유한 콘텐츠와 상품 서비스 공동 마케팅/투자에서 상호 협력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2020 SKT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스폰서쉽을 지원했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동 마케팅을 예고한 바 있다.
전진수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이머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국내외 메이저 게임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제작·투자·유통·마케팅 등 전방위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혜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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