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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 서초전시장 확장 이전…"향상된 서비스 제공“


지상 5층·지하 1층 규모…프리우스·캠리 등 9대 전시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더욱 향상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토요타 서초전시장을 서초역 인근으로 확장 이전 했다고 4일 밝혔다.

확장 이전한 서초전시장은 대지면적 888㎡에 지상 5층 및 지하 1층 규모다. 1·2층 쇼룸은 총 9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2층에는 방문고객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전용라운지가 마련돼 있다. 최대 20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을 포함해 이전 전시장에 비해 더 넉넉한 공간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토요타 서초전시장 [토요타코리아]
토요타 서초전시장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지난 3월 토요타 광주전시장에 이어, 이번 서초전시장의 확장 이전으로 보다 여유로운 공간에서 고객 응대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고객 편의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토요타코리아는 이번에 확장 이전한 서초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24개의 전시장과 23개의 서비스 센터가 운영하고 있다.

강길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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