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 6월까지 순정부품·소모품 15% 할인

[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두 달에 걸쳐 '2020 세이프 카 & 세이프 패밀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11개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센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전 차종을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5월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순정부품(공임 및 소모품 제외)이 정가 대비 15% 할인되고, 6월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소모품(공임 및 순정부품 제외)이 15% 저렴하게 제공된다. 1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와 테일러메이드가 콜라보로 선보이는 골프 항공 커버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더클래스 효성의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컬렉션 숍에서 골프·키즈·차량 관리 용품 패키지가 최대 20% 할인 판매되며, 골프 캐디백 또는 골프 의류 상·하의 1벌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와 테일러메이드가 콜라보한 슈즈 백을 추가로 증정한다. 메르세데스 오리지널 타이어는 브랜드에 따라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더클래스 효성은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을 위한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 무상 장착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고객들이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더욱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차량 관리를 지원하는 다양한 혜택의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두 달간 펼쳐지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로 꼼꼼하게 차량을 재정비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